October 20, 2022
오가닉모가
오가닉모가의 오랜 세월을 견뎌낸 적산가옥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잊히지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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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모가의 오랜 세월을 견뎌낸 적산가옥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잊히지 않는 모습이다.
차를 처음 경험하거나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차의 묘미를 알게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눈에 띄는 간판 하나 없이 통창으로 마무리한 이곳은 오래전에 지은 타일 건물 1층에서 언제나 오가는 사람들을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