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January 13, 2023
타바코북스 기탁 그림으로 남긴 담백한 일상의 편린
잔잔히 흘러가는 계절의 한 장면을 화폭에 담다.
부산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전문가·기술자·예술가의 이야기
잔잔히 흘러가는 계절의 한 장면을 화폭에 담다.
60년이 넘는 세월, 자비 정신을 담아 만들어가는 술.
현대와 전통을 결합한 자연염색은 세계를 물들이고 있다.
‘더현대’ 타이틀의 두 번째 주자, 더현대 대구의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두 사람.
대구 섬유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1507 박진현 대표는 정직하고 튼튼한 양말을 제작하고 있다.
1957년 대구에서 시작해 전국에 20개가 넘는 직영점을 운영하며 고유의 맛과 본질을 잃지 않는 삼송빵집.
대구의 얼을 담아내며 지역민의 삶과 밀착된 대구미술관.
커피가 지닌 정서적 기능에 주목한 안명규 대표는 30년간 커피를 매개로 사람과 사회가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간다.